□ 24일, 중국 상무부(商務部)는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RCEP)에 대해 “아세안의 핵심적 지위 존중을 기반으로 협상국들과 협력하여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밝힘

○ 배경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하자마자 미국의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TPP) 탈퇴를 공식 선언하겠다”고 밝힘.

- 이에 대해 사실상 TPP의 종결을 의미한다는 분석이 지배적임.

○ 중국 상무부 입장

- 현재 RCEP 회원국들은 15차 협상과 4차 통상 장관 회의를 마친 상태임.

- 향후 TPP나 RCEP이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가든, 중국은 개혁 심화, 개방 확대를 지속하고 자국 국정과 산업 성장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다자간, 양자간 통상 협력에 적극 참여할 것임.

- 또한 WTO 회원국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여 다자간 통상 체계의 역할을 강화시키고 보다 자유롭고 편리한 세계 무역 환경을 조성할 것임.

출처: 2016.11.24./ 中国新闻网 /편집문

원문 제목: 商务部：将在尊重东盟核心地位基础上力争尽快结束RCEP谈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