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국무원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택도시건설부에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제도 실시 방안」을 하달함.

- 「방안」에 따르면, 중국은 2020년까지 쓰레기 분류 관련 법규와 기준체계를 마련하여 46개 도시에서 생활쓰레기 회수이용률을 35% 이상 달성할 계획임. 

- 정부는 각 직할시, 성 도시, 계획도시 및 제1기 생활쓰레기 시범도시 총 46곳을 선정하여 쓰레기 분리수거를 시범 실시하여 실시현황, 결과 등을 공개하고, 법을 위반하면 처벌할 계획임. 

- 또한, 2017년 말까지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시범도시를 지정하고 관련 세부사항을 제정할 계획이며, 정부의 주체책임 강화, 법률법규 및 정책 보완,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해 전체 사회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