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재정사무 국장 천자창(陈家强)은 ‘2017 인터넷 경제회의’에 참석하여 홍콩의 금융과학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금융과학기술 스타트업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함.

- 발표에 따르면, 홍콩은 2014년~2016년에 금융과학기술기업에 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여 2016년 8월 기준 홍콩의 금융기술 스타트업 회사는 138개로 전년 대비 60% 증가함.  

- 천자창(陈家强) 국장은, 홍콩의 지불서비스 환경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홍콩을 첨단금융기술과 산업 표준 건설의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힘. 

- 또한, 2018년에는 더 나은 지불 시스템을 도입하여 여려 정부서비스의 새로운 전자 및 모바일 지불 채널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힘. 

- 나아가 다른 경제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금융과학기술 스타트업 회사의 홍콩 시장 진출을 강화할 것이며, 홍콩 정부와 감독기관의 첨단 금융기술 사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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