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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2020년까지 금융업 부가가치 2,000억 위안 이상 달성하겠다”
2017-04-12
□ 최근 난징시는 「‘13차 5개년’ 금융업 발전규획」을 발표함.
- 2013년 국무원은 난징을 금융 비지니스 센터의 전략적 도시로 지정한바 있으나, 베이징, 상하이, 선전의 금융센터와 비교하여 아직 영향력이 미미한 편임.
- 이에 난징시는 「규획」을 발표하고, 난징시 금융업 발전에 주력하겠다고 밝힘.
-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난징시의 허시(河西) 산업단지, 신제코우(新街口) 비즈니스 구역, 장베이 신구(江北新区) 新금융시범단지를 3대 금융센터로 조성하고, 2020년까지 난징시 금융업의 부가가치를 2,000억 위안 이상 달성할 계획임.
- 또한, 난징시를 상하이(上海), 장쑤(江苏), 완간(皖赣) 지역과 연결하여 혁신능력, 전문 특색, 국제화 특징을 갖춘 장강삼각주(长三角) 지역의 금융센터로 건설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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