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금융전문가들은 현재 국제수지, 수출입무역 및 해외자본 유동데이터가 작년 보다 더 안정적이며, 외환보유액도 늘어나 위안화 환율은 당분간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 전망함.

- 자오시쥔(赵锡军) 중국인민대학교 재정금융학원 부원장은, 현재로서는 위안화 파동이 작년과 올해 초에 비해 잦아들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함. 

- 리치린(李奇霖) 롄쉰(联讯) 증권 수석연구원은, 위안화 단기 환율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며, 평가 절하의 압력 역시 완화될 것으로 전망함.  

- 종량(宗良) 중국은행 수석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3차례 연속 금리인상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다면 위안화 환율은 단기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정롄청(郑联盛) 중국사회과학원 금융연구소 연구원은, 중미무역은 상호보완성이 비교적 강하고, 주로 무역 구조 문제를 협상하기 때문에 위안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