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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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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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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원 타이판, 슝안신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도시라고 강조해

2017-04-14

□ 국무원 타이완 사무 판공실, 슝안신구 및 중국 대륙 통행증 통해 대외적 교류 촉진할 것이라고 밝혀.

 

- 2017년 4월 12일, 국무원 타이완 사무 판공실(이하 ‘국무원 타이판’)은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슝안(雄安)신구에 타이완 상인도 정책적 이익을 누릴 수 있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국내·외 기업을 막론하고 그 발전 계획이 슝안신구의 산업 계획에 부합한다면, 누구든 슝안신구에서 시장 경제 규율에 따른 기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답변함. 

 

- 안펑산(安峰山) 국무원 타이판 대변인은 이날 회견에서 마카오 거주자에 대한 대륙 통행증 발급과 관련해, “마카오 특구 정부는 2017년 4월 10일부터 타이완 거주자에게 발급된 대륙 통행증을 마카오 출입을 위한 여행증으로 인정하기로 했다,”며, “이러한 조치는 타이완 거주자가 마카오, 홍콩 및 중국 대륙간 교류를 촉진할 것이다,”라고 기대를 내비침. 

 

- 또한, “타이완 거주자가 중국 대륙에서 학업, 취업, 생활 등 방면의 편리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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