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창, 국무원 상무 회의서 의료 연합체 체제 개혁 및 통계 관련 법안에 대한 구체적 계획 밝혀.

- 2017년 4월 12일, 국무원 상무 회의(이하 ‘회의’)에서 리커창은 “중국 의료 연합체의 구축을 추진하여 체제 기제 개혁을 통한 국민의 의료 서비스 이용 편리화를 제고할 것”이라고 표명함. 

- 또한, 초·중·고등학교 및 유치원 안전 사고 방지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는 계획과 「중화인민공화국 통계법 실시 조례 (초안)」이 국무원 상무 회의에서 통과되었다는 내용을 발표함. 

- 의료 연합체에 대해서는, “국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 사상과 「정부 업무 보고」의 중점 임무를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의료, △의료보험, △의약 방면의 연동 개혁을 심화 시키고, 의료 서비스 이용의 편리화를 촉진하는 중요한 조치,”라고 강조함. 

- 특히, 법안 통과에 대해서는 “국가 통계 조사의 유효성과 품질을 제고하고, 서비스 경제 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 통계법 실시 조례 (초안)」을 통과시켰다,”며, “이번 법안 통과는 통계 조사 활동의 규범화를 견인할 것이며, 명확히 규정된 통계 자료의 공표 주체와 권한에 따라 통계 조작에 대한 책임 추궁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