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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관, “2분기 대외무역 증가폭 하락할 가능성 있다”
2017-04-17
□ 최근 해관총서는 2017년 2분기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의 증가폭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 황쑹핑(黄颂平) 해관총서 대변인은, 2017년 1분기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보였으나, 이는 매년 추세를 대표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함.
- 이어 현재 글로벌 경제는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제환경은 여전히 복잡한 상태이며, 국내 경제의 발전추세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안정적인 발전상황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 나아가, 올해 중국의 대외무역에는 여전히 불확실한 요소가 많아 2분기 대외무역 수출입의 증가폭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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