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Home 뉴스 브리핑
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뉴스브리핑
상하이, 월 최저임금 일부 EU 국가와 비슷한 수준
2017-04-17
□ 상하이의 월 최저임금 기준이 일부 EU 국가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남.
- 상하이는 최근 월 최저임금 기준을 2,300위안으로 인상하여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냄.
- 상하이시에 따르면 월 최저임금의 범위에는 근로자 개인이 법에 따라 납부한 사회보험료와 주택적립금이 포함되지 않았음.
- 또한, 근로자의 초과근무수당, 야근수당, 여름휴가수당 및 특수 환경에서의 근로수당, 급식수당, 교통수당, 주택보주금 등이 포함되지 않아 이 비용은 고용주가 별도로 지급해야 함.
- 러시아 언론은 현재 상하이의 최저임금 수준은 불가리아, 폴란드 등과 비슷한 수준이며, 그리스, 포르투칼, 스페인의 법정최저임금이 세계은행이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한 중국과 많은 차이가 없다고 보도함.
이전글 | 리커창 총리, “학교폭력 엄격하게 단속할 것” | 2017-04-17 |
---|---|---|
다음글 | 中 소비자, 국산 브랜드 선호도 상승 | 2017-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