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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위원, 美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중미 관계 강조
2017-04-18
□ 中 국무위원, 美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중미 관계에 대한 양국의 노력 강조해.
- 2017년 4월 16일, 양제츠(杨洁篪) 중국 국무위원과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한 견해를 교환하고, 미중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사항의 이행에 대해 논의함.
- 양제츠는 이날 전화 통화에서, “얼마 전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라라고에서 가진 회담과 며칠 전 가진 양국 정상들의 전화 통화는 중미 관계의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기조를 다지고 방향을 결정하는 자리로,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이후에도 중미 관계 발전과 양국 국민, 더 나아가 전 세계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함.
- 이에 대해 틸러슨은, “미중 정상회담과 전화 통화는 매우 적극적이면서 많은 성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도 중국 측과 교류를 강화하여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함.
- 한편, 中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양제츠와 틸러슨은 현재 한반도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알리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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