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7년 1분기 가처분 소득을 발표함.

- 2017년 1분기 주민 1인당 평균 가처분 소득(개인소득 가운데 자유롭게 소비·저축할 수 있는 돈)은 7,184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하였으며, 가격 요인을 공제하면 7.0% 증가함. 

- 그중 도시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9,986위안으로 7.9% 증가하였으며, 농촌 주민 1당 가처분 소득은 3,880위안으로 8.4% 증가함. 

- 주민 1인당 △급여성 소득은 8.7% 증가한 4,084위안, △경영 순소득은 6.1% 증가한 1,280위안, △재산 순소득은 6.9% 증가한 538위안, △양도 순소득은 11.4% 증가한 1,237위안이며, 각각 전체 가처분 소득의 56.9%, 17.8%, 8.1%, 17.2%의 비중을 차지함.  

- 한편, 주민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4796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7.7% 증가하였으며, 가격 요인을 공제하면 6.2% 증가함. 

- 그중 도시 주민의 평균 소비지출은 7.0% 증가한 6,387위안이며, 농촌 주민의 평균 소비지출은 8.0% 증가한 2,921위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