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장 왕이(王毅)는 독일 방문 중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전면 집행을 강조함.

- 4월 26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와의 기자 회견에서 각 측은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을 전면 집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 이어, 한반도 긴장 상태가 다시 고조된 이후, 각 측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에 포함된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따라 조속히 6자회담을 재개하여야 한다고 강조함.  

- 또한, 지속적인 핵 실험은 당연히 안보리 결의를 위반 하는 것이지만, 한반도에서 끊임없이 군사훈련을 실시하는 것도 안보리 결의 정신에 부합하지 않는 다고 지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