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커창 국무총리는 각종 산업단지 방문과 기업간담회를 통해 경제 개혁과 구조조정, 국유기업 효율 개선, 국가의 혁신 정책 응용 등을 강조함.

- 최근 리커창 국무총리는 융허항싱(雍和航星) 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해 우주과학산업그룹(航天科工集团·CASIC) 담당자로부터 항공우주 클라우드망 구축과 ‘솽촹(双创·대중의 창업, 만인의 혁신)’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음. 

- 이에 리 총리는, ‘솽촹(双创·대중의 창업, 만인의 혁신)’은 소기업의 생존 발전의 길이자 대기업이 번영하는 길이라며, 중앙기업 기술, 인재, 자금, 자원을 풍부하게 하여 ‘솽촹(双创)’ 추진에 더욱 주력할 것을 강조함. 

- 이어 리 총리는 중앙기업현장간담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무원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国资委) 담당자의 보고를 받고, “국유기업은 공급측 구조개혁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워 경제 발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 또한 “실물 경제의 세대교체와 산업 구조조정,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며 국가의 중대 전략과 '중국제조 2025' 추진, 신기술의 응용과 ‘인터넷+’를 통한 기존 산업의 혁신을 강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