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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성(省), 1분기 GDP 성장률 발표
2017-05-10
□ 中 31개 성(省)이 2017년 1분기 GDP를 발표한 가운데 22개 지역이 1분기 전국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인 6.9%를 기록함.
- 발표에 따르면, 장쑤(江苏), 산둥(山东), 광둥(广东), 저장(浙江)의 경제총량은 조 단위를 돌파했으며, 그 중 저장(浙江)은 처음으로 조 단위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남.
- 2017년 1분기 GDP 성장률 1위는 시짱(西藏, 티베트)으로 2016년 동기 대비 11% 증가함.
- 이어, 충칭(重庆)과 구이저우(贵州)가 각각 10.5%, 10.2%의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함.
- 윈난(云南)과 산시(山西)도 2016년 대비 각각 3.3%, 3% 증가한 9.9%, 6.1%의 성장률을 기록함.
- 이에 대해 관련 업계는, “각 지역의 GDP를 분석한 결과 신흥 산업이 각 지역의 성장을 뒷받침한 것을 발견했다,”며 “개혁 이후 신흥 산업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줬으며 미래에는 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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