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는 올해 1분기 타이완 기업(台商)에 대해 691개 사업을 허가함.

- 상무부 타이완·홍콩·마카오사(司)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1~3월 중국 정부가 허가한 타이완 기업(台商)은 691개로 전년 동기 대비 6.4% 하락함. 투자금액은 5억 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하락함.  

- 이로써 올해 3월 말 기준 중국 정부의 허가를 받은 타이완 자본 사업 수는 총 9만 9,506개, 총 투자액은 65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함. 

- 한편, 올해 1분기 중국 본토와 타이완의 무역액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한 417억 5,000만 달러로 중국 본토의 대외무역액에서 4.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이 가운데 타이완에 대한 중국 본토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3억 4,000만 달러, 수입액은 16.3% 증가한 324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