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가에서 은행권의 ‘캠퍼스 대출’은 다시 증가하는 반면, 핀테크를 활용한 인터넷 대출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음.

- 과거 은행권은 대학생 신용카드 발급을 통해 캠퍼스 시장에 진출했으나, 일부 대학생들의 과도한 부채로 중국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CBRC, 은감회)로부터 제지를 당한 바 있음. 

- 그러나 올해 1분기 경제금융추이분석회의 석상에서 은감회는 “캠퍼스 대출은 ‘정규군’을 통해 ‘정문’으로 들어와야 한다,”며 은행권의 캠퍼스 대출을 장려하고 나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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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반해 대학가에서 핀테크를 활용한 인터넷 대출은 점점 감소해 직장인 대출 시장으로 옮겨가는 경향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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