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한국 일부 언론이 중국 정부의 한국 관광 제재가 풀릴 것으로 관측한 가운데 중국의 많은 네티즌들은 사드 철회가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음.

- 최근 한국 정부가 파견한 특사와 일대일로 국제협력포럼 대표단이 중국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자, 한국 일부 언론은 곧 ‘한한령’이 해제 될 것이며, 다시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음. 

- 그러나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 보도에 따르면, 알리바바 산하 여행사 페이주(飞猪, Fliggy.com)를 제외한 대다수 중국 여행사는 아직 한국 관광 상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음. 

- 또한, 여전히 많은 중국 네티즌들은 ‘사드’를 철회해야 한중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