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중국 상용항공기(COMAC)과 러시아 연합항공제조그룹(UAC)의 합자기업인 중·러 국제 상용항공기유한책임회사(CRAIC)가 상하이(上海)에서 출범함.

- CRAIC는 중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장거리 여객기 운행업무를 담당할 예정임. 

- 진장롱(金壮龙) COMAC 이사장은 “중러 합자기업의 설립은 양국의 장거리 여객기 프로젝트의 진전을 보여준다”며 “중국은 UAC와 협력하여 이번 장거리 여객기 프로젝트가 중러 협력의 대표 모델이 되게 할 것이다,”라는 포부를 밝힘. 

- 러시아 UCA 총재는 “CRAIC의 설립은 양국의 장기적인 협력 다짐과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과 장거리 여객기의 생산, 실시, A/S, 시장판매 등 상업활동에 있어 협력하겠다,”고 밝힘.  

- 현재 양국은 이미 장거리 여객기 발전 방안을 확정했으며, 기본형 여객기의 최대 비행거리는 12000km, 좌석은 280개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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