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장쑤(江苏)성 항구그룹 유한공사(港口集团有限公司)가 난징(南京)시에서 공식 설립되었음.

- 항구그룹 설립으로 장쑤성 소속 선박기업 및 난징(南京), 롄윈항(连云港), 쑤저우(苏州), 난퉁(南通), 전장(镇江), 창저우(常州), 타이저우(泰州), 양저우(扬州) 등 8개 도시의 국유항구기업이 항구그룹에 합병됨. 「장쑤성 강가 해변 인근 항구배치 규획(2015~2030년)」에 포함된 옌청항(盐城港)과 우시항(无锡港)은 합병되지 않음. 

- 항구그룹의 경영범위는 △항구운영관리, △항구기초시설 건설, △원양·연해·양자강·내수 운행, △육상 화물 운송, △창고 물류, △다량 상품 거래, △항구와 수상 운송 서비스, △연안 연해 및 내륙 자원 수집과 개발 이용, △항구 산업 투자, △강·바다·항구 관련 자산관리, △주주권과 기금 투자와 관리 및 운영 등임. 

- 향후 항구그룹은 장강(长江) 하류의 장하롄윈(江海联运), 롄윈(连云) 등 주요 항구를 국제허브로, 난징 장강(长江)을 물류센터로 조성해 다양한 운송방식의 물류단지 발전과 항만 일체화 개혁을 심도있게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