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재정부 등은 「비거주가 금융계좌 세무관련정보 자산실사조사 관리방법」을 발표하고, 탈세를 단속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부터 비거주자 금융계좌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힘.

- 「방법」이 발표됨에 따라, 중국 국내 금융기관은 예금계정, 위탁계정, 투자기관의 주주권·채권·현금 가치를 보유한 보험 계약·연금계약에 대해 자산실사를 진행해 계좌 보유자가 비거주자 여부인지 확인해야 함. 

- 또한, 개인과 기관이 금융기관에​서 상업은행에서 예금계좌를 개설하거나 보험회사에서 상업 보험을 구매하는 등 금융기관에서 새로운 계좌를 개설할 경우, 계좌 개설 신청서 등에 거주자 신분을 성명하여야 함. 

- 주로 금융기관에서 새로 계좌를 개설하는 일부 개인과 기관에게만 영향을 끼칠 것이라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