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환(营改增, 영개증)하는 세제 개혁 시행 이후 1년, 98% 이상 납세자의 세금 부담이 감소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남.

- 세무당국은 납세자가 정책규정을 파악하여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개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영개증(营改增) 정책 특별지도를 실시함. 

- 이번 특별지도는 기업이 정책 장악, 투자 결책, 마케팅 가격 협상, 재무관리, 계약 체결 등 측면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기업이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세금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세제 개혁이라는 호재를 통해 구조를 전환하기 위한 것임. 

- 세무당국의 조사 결과, 영개증 정책의 실시로 90% 이상 납세자가 세금 부담이 감소되거나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다양한 이유로 세금 부담이 높아진 일부 납세자들이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들을 중점 지도하기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