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는 최근 타이완 행정원 대륙위원회 위원장의 일대일로 비난 발언이 조급한 마음에서 비롯한 황당한 말일 뿐이라고 반박함.

- 장샤오위에(张小月) 타이완 행정원 대륙위원회 위원장은 “일부 국가는 중국 대륙의 협박 속에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일대일로’에 참여했다,”며 “참여 목적은 중국 대륙에 저금리 대출을 신청하기 위함이다,”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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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대해 화춘잉(华春莹) 외교부 대변인은 “그렇게 황당한 말을 멋대로 내뱉는 걸 보니 타이완 일부 사람들이 마음이 조급해진 게 분명하다,”며 “모두들 알다시피 ‘하나의 중국’ 원칙은 국제 사회에 통용되는 본편적인 인식으로서 세계에 중국은 단 하나이며 타이완은 중국의 일부분이다,”고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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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지난 주 130여개 국가와 70여개 국제기관의 대표가 ‘일대일로’ 포럼에 참석해 모두 ‘일대일로’를 높이 평가하였으며 함께 건설함으로써 발전 기회와 성과를 공유하길 바라고 있다,”며 “이는 '일대일로'가 광범위하고 밝은 발전 전망을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