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중국 서비스업과 서비스 무역의 개방이 글로벌 무역과 세계 경제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남.

- 2016년 중국 서비스무역의 규모는 6,575억 달러로 세계 2위를 기록함. 

- 상무부는 중국 정부가 서비스업과 서비스 무역 영역의 개방, 개혁과 혁신을 매우 중시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힘. 

- 구체적으로는 지역 개방을 위해 상하이 등 지역에 11개 자유무역시험구를 설립하였고, 톈진 등 15개 지역을 서비스무역 혁신 발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베이징을 서비스업 확대개방 종합 시범지역으로 선정함. 

- 업계 개방을 위해 은행, 증권, 선물, 보험 등 영역 내 외자 진입 제한을 완화하였고, 회계 감사, 건축 설계, 등급 평정 서비스 등 영역 내 외자 진입을 허용하았으며, 전신, 인터넷, 문화, 교육, 교통 운송 등 영역의 순차적으로 개방함. 

- 중국 내수의 끊임없는 확대와 전환은 글로벌 서비스 무역에 새로운 시장을 제고함.  

- ‘일대일로’ 제창 이후 연선(沿线) 국가의 서비스업에 대한 중국의 투자는 300억 달러를 초과해 각국의 경제발전과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함. 

- 상무부는 앞으로 5년 이내에 중국은 전 세계로부터 2조 2천 억 달러 이상의 서비스를 수입할 것이라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