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일본군 위안부 학술 심포지엄에서 135명의 ‘위안부 명부’를 공개함.

- 양국 전문가들은 명부에 대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에서 활동하던 조선 국적 ‘위안부’의 역사자료가 발견되면서 일본군이 위안부 제도를 실시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고 설명함.

- 저장(浙江)성 기록 보관소 관장은 “이 ‘명부’는 1980년대 말 1990년대 초 경에 발견되었지만 지금까지 연구되어 오지 않다가 2016년에서야 중국 위안부 문제 연구센터에 의해 재발견 되었다,”고 함.

- 한중 전문가들은 해당 명부가 일본군의 위안소 설치와 강제동원 사실을 입증해 준다고 보고, 향후 더 많은 증거들을 확보해 일본 우익의 역사 왜곡을 반박할 것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