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시진핑 주석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를 만남. 

- 회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은 싱가포르와의 우호 관계 발전을 중요시 하며, 양국의 협력을 통해 전 방위적 협력파트너 관계가 발전되길 바란다,”고 전함. 

- 이어 “‘일대일로 MOU‘를 잘 이행하여 인프라 건설 연계성, 경제무역 투자, 금융 협력 등을 강화해야 한다,”며 “또한, 민간 차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우호의 기반을 튼튼히 닦아 놓아야 한다,”고 말함. 

- 이에 대해 리셴룽 총리는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의 교류와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된다,”며 일대일로의 적극적 참여와 금융, 고속철도, 자유무역구 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약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