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중앙기업이 매출과 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힘.

-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중앙기업의 누적 영업매출은 12조 5,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하며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 누적 이익은 7,21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증가, 순이익은 5353억 2,000만 위안으로 18.6% 증가함.

- 중앙기업의 실적 증가 원인으로는 △기존 석유·화학·철강·석탄 등 기존 산업의 효율성 증가, △첨단장비 제조업과 서비스업 등의 지속적인 효율성 개선, △공급과잉 산업과 국유기업의 인수합병·구조재편·시장기제 도입 효과 등을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