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가 신형 도시화 보고 2016」을 발표함.

- 「보고」에 따르면, 작년 도시에 진입한 가구는 1,600만 명, 상주인구의 도시화율은 57.35%, 호적인구의 도시화율은 41.2%로 각각 전년 대비 1.25%p, 1.3%p 상승함.

- 당국은 올해 외부 유입인구 1,300만 명 이상 달성을 목표로 주요 인구에 대한 정착 제한을 완화할 예정임.

- 한편, 농민공이 농촌의 토지에 부가되는 각종 권리를 포기할 수 없어 도시 정착을 꺼린다는 지적에 대해, 당국이 제도적 조치를 통해 해당 권리를 다른 권리로 전환하거나 기타 방식으로 보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