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지방채에 대한 개인투자자 매수 열기가 큼.

- 상하이 증권거래소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허베이(河北)성, 산둥(山东)성,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쓰촨(四川)성, 후베이(湖北)성, 톈진(天津)시 등 지역의 재정 당국이 증권거래소에 총 1950억 8,100만 위안 규모의 지방채 상장에 성공함. 

- 이에 기관은 물론 개인투자자들의 활발한 매수 참여가 이어지고 있음.  

- 증권사 관계자는 지방채가 이율지급 상품인데다 리스크가 낮은 점이 투자자들에게 매력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 10~16곳의 지방정부 채권이 거래소에 추가 상장되고 이러한 추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