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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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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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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은행, 슝안신구 녹색금융 발전 방안 제시

2017-08-23

□ 마쥔(马骏) 인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슝안(雄安)신구 녹색금융 계획 보고」를 발표함.

 

- 「보고」에서는 슝안신구의 녹색금융 발전을 위해 '하나의 중심(一中心), 하나의 시범구(一示范), 하나의 체계(一体系)'를 제안함.

 

- 첫째, 녹색기술 혁신투자 허브 조성을 통해 세계 일류 친환경기술 기업을 유치하고 연구소를 설립하며, 각종 엔젤투자와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등 시장자본을 집적시켜야 함.

 

- 둘째, 친환경 인프라와 건축물 투·융자 시범구를 조성해야 함. 향후 새로운 인프라와 건설 투자 과정에서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 도시 실현을 위해 금융이 큰 역할을 발휘하도록 해야 함.

 

- 셋째, 슝안신구만의 특화된 녹색금융 체계를 발전시켜야 함. 중국과 전세계의 녹색금융 자원을 집결시켜 타 지역의 벤치마킹이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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