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국무원은 중국 국유기업의 합병 결정을 발표함.

-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중국경공그룹(中国轻工集团公司)과 중국공예그룹(中国工艺)이 바오리그룹(保利集團, Poly Group)의 전액출자 자회사로 합병됨. 

- 이번 합병이 결정됨에 따라, 국유기업은 101곳에서 99곳으로 줄어들어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国务院国有资产监督管理委员会)가 지난 7월 올해 안으로 국유기업을 100곳 이하로 줄이겠다고 발표한 목표를 조기달성함.

- 전문가에 따르면, 작년 6월부터 현재 7차례의 국유기업 합병이 있었고,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90곳 이하로 감소할 가능성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