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國家知識産權局)에 따르면, 2014년 지식재산권국에 출원된 발명특허는 동기 대비 12.5% 증가한 92만 8,000건으로 4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남

○ 발명특허 등록 건수는 23만3,000건, 그 중 중국 국내 특허 등록건수는 전년 대비 2만 건 가량이 증가한 16만3,000건임

□ [구체적 내용]

○ 간사오닝(甘紹寧) 지식재산권국 부국장: 만 명당 특허 보유량도 목표 초과 달성

- 2014년 중국의 만 명당 특허 보유량도 12차 5개년 규획(12•5)에서 제시한 목표를 1.6건 초과 달성하며 신기록을 경신함.

- 발명특허 출원 비중이 실용신안등록 비중을 넘어서면서 3대 특허(발명, 실용신안, 디자인)에서 최대 비중을 차지, 특허출원 구조가 업그레이드되고 있음을 보여줌.

○ 기술 수준이 높은 발명특허 증가

- 2014년 말 현재, 특허 품질과 특허기술 및 시장 가치를 알 수 있는 중국의 유효 발명특허 보유량은 66만 3,000건이며,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도 4.9건 임.

- 중국이 보유한 주요 특허의 비중이 기술 수준이 높은 발명특허 쪽으로 기울고 있어 중국의 혁신 수준이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발명특허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발전을 견인하게 될 것임.

○ 발명특허출원 1위 지역은 베이징, 1위 기업은 화웨이(華爲)

-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발명특허 출원이 많았던 중국의 10대 지역은 베이징, 광둥(廣東), 장쑤(江蘇), 저장(浙江), 상하이, 산둥(山東), 쓰촨(四川), 안후이(安徽), 산시(陝西), 후베이(湖北) 순으로 나타남.

- 중국 기업 중 발명특허 출원이 가장 많은 기업은 화웨이였으며, 중싱(中興, ZTE)통신이 그 뒤를 이음.

출처: 2015.02.23/新华网/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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