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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업정보화부, 작년 전자정보통신 산업 매출 9조 ↑
2017-09-07
□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는 ‘2017 중국(선전·深圳) IT리더 서밋’에서 중국 IT산업 발전 현황을 발표함.
- 작년 전자정보통신 제조업 매출액은 9조 8,200억 위안으로 집계되었으며, 중국의 스마트폰, 컬러TV, 컴퓨터 등의 산업 규모는 전 세계 1위를 차지함.
- 최근 중국 IT 산업 규모가 커지고 기업들의 혁신 역량이 강화됨에 따라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화웨이, ZTE 등 IT 대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했으며, 타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전통 산업의 고도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고 있음.
- 향후 IT 산업은 △주요 기술의 혁신과 빅데이터·클라우드 컴퓨팅 등 선진 기술의 도약, △스마트폰의 융합과 혁신 추진과 스마트 산업 발전 도모, △신형 디스플레이·스마트 센서·스마트 H/W 등 기초산업 육성, △기술과 사회경제 각 분야의 융합발전, ∆커넥티드카와 스마트교통 등 시범사업 추진, ∆신형 제조업 육성, △차세대 IT 인프라 구축 및 핵심 인프라와 빅데이터 정보보안 강화를 추진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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