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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텔레콤, “2020년 5G 상용화 실현할 것”
2017-09-22
□ 중국 3대 이동통신사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이 2020년에 중국 5G 상용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힘.
- 차이나텔레콤은 중국 IMT-2020(5G)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중국의 5G 발전을 위해 5G 신규 아키텍쳐(시스템 구조 및 설계)·핵심기술 개발·5G 기술방안 검증을 추진할 것이며, 5G 기술표준화 및 기술방안 테스트 베드 구축·기업기술 규범 제정도 추진하겠다고 밝힘.
- 또한, 현재 란저우(兰州), 청두(成都), 선전(深圳), 슝안(雄安), 쑤저우(苏州), 상하이(上海) 6개 도시에서 5G 시험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5G 상용화를 위한 네트워크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며, 2020년에는 5G 상용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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