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국(铁路局)은 회사제 개혁에 따른 지난(济南)·난닝(南宁)·청두(成都)·쿤밍(昆明) 철도국 및 칭짱(青藏)철도회사 신임 회장 명단을 발표함.

- 지난 9월 하달된 「중국 철도총회사의 전면적인 철도국 회사제 개혁 추진에 관한 지도의견」에 따라, 각 철도국은 철도총회사가 출자한 1인 유한책임회사(一人有限责任公司)로 개편됨.

- 이 체제에서는 원칙적으로 동사장(董事长·회장)직과 총경리(总经理·대표이사)직이 각각 선출되고 회장은 공산당위원회 서기직을 겸직함. 동사장은 회사의 법정대표인(法定代表人·법인대표)이며, 당원 총경리(党员总经理)는 당위원회 부서기(党委副书记)를 겸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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