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은 10월 국민경제 운용 현황 브리핑에서 부동산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함.

-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작년 4분기부터 지역별로 차등화한 부동산 대책을 시행한 결과 70개 중·대도시 15개 투기과열지역의 집값 상승폭이 전년, 전월 대비 감소했고 3·4선 도시도 전월 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며 부동산 재고물량 해소효과가 지속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10월 말 전국 신규 분양주택(상품방) 물량 면적이 10% 이상 줄고 부동산 매매도 정상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공급주체 다양화, 공급루트 다양화, 매매·임대 동등대우 제도를 시행하고 투기성 수요 억제를 통해 수급구조를 안정시키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