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상하이(上海)조사팀은 「본시(市)주민 소비조사보고시리즈Ⅱ」를 발표함.

- 상하이 시민들의 소비 성향은 물질 추구형에서 서비스 추구형으로 바뀌고 있으며 관광, 문화콘텐츠, 간편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됨.

- 특히 주변지역 여행, 관광지 탐방, 테마파크, 영화, 택배물류, 외식산업에 대한 수요가 60%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외여행, 게임이나 전자책 등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 차량예약, 공유자전거, 카셰어링은 물론 운동·건강, 가사도우미·홈케어 등 특정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80~90년대 이후 출생자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컴퓨터나 모바일을 통한 전자결제 소비 형태가 전체의 40%를 차지하며, 주요 쇼핑 형태로는 오프라인 31.22%, 온라인 14.7%, 병행 이용이 26%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