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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1월 8~10일 중국 첫 국빈 방문
2018-01-04
□ 오는 1월 8~10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처음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할 것으로 전해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2018년 새해 국가원수의 첫 중국 방문’ 사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 2일 루캉(陆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10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힘.
- 새로 부임한 프랑스 주중 대사 장-마우리스 리퍼트(Jean-Maurice Ripert)는 지난해 10월 언론 매체를 통해 “프랑스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준비 중에 있으며, 2018년 1월 즈음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중국과 프랑스 양국은 기후, 경제 무역 등 분야와 관련해 논의할 것으로 전해짐.
⚪ 지난해 10월부터 중국과 프랑스 양국의 외교적 교류가 빈번히 이뤄지고 있음.
- 로라 플레셀(Laura Flessel) 프랑스 체육부장관, 장-이브 르 드리앙(Jean_Yves Le Drian) 프랑스 외교장관 등 많은 프랑스 정계 인사들이 지난해 10월부터 잇따라 중국을 방문함.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도 지난 2017년 7월에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만난 바 있음. 당시 시진핑 주석은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양국 관계를 바라보고 있으며, 양국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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