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톈진시(天津市)의 경제특구인 빈하이신구(滨海新区)가 스마트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 제조 핵심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 톈진 빈하이신구는 스마트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전환과 고도화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 2020년까지 빈하이신구의 스마트 제조 핵심 산업의 규모는 500억 위안(약 8조 5,000억 원), 관련 산업의 생산액은 2,000억 위안(약 34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양마오룽(杨茂荣) 톈진시 빈하이신구 구청장은 “오늘날 스마트 기술이 선도하는 새로운 산업혁명이 일고 있다,”며 “빈하이신구는 신(新) 산업을 발 빠르게 육성해 경쟁우위를 점하여 스마트 제조 산업 체인을 초보적으로 구축했다,”고 소개함.

- 현재 스마트 제조 분야에서 빈하이신구는 △ 로봇 △ 무인장비 △ 빅데이터 △ 음성인식 등 분야에서 비교적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 제조 관련 산업의 매출액이 320억 위안(약 5조 5,000억 원)에 달함.

⚪ 빈하이신구 관련 책임자는 “산업의 구조전환과 고도화 가속화를 위해, 빈하이신구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스마트 로봇, 지능형 커넥티드 자동차(ICV∙ Intelligent Connected Vehicle), 스마트 건강 의료, 무인기, 스마트 장비 등 분야에서 스마트 제조 산업을 단일 기업 위주로 발전시키는 것에서 벗어나 전체 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스마트 제조 응용과 관련해서는 생산제조 과정의 일부분에 스마트 제조 기술을 응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모든 산업 전반으로 기술 응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