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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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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2022년까지 전 세계 리드하는 전자상거래 ‘강성(强省)’으로 도약”

2018-06-27

□ 저장성(浙江省)은 “2022년까지 세계 선두를 달리는 전자상거래 ‘강성(强省)’으로 도약할 것,”이란 목표를 제시함.

 

⚪ 최근 저장성 인민정부(人民政府)가 발표한《저장성 도·소매업 개조 개선 행동방안(浙江省推动批发零售业改造提升行动方案)(2018-2022年, 이하 ‘방안’))》에서는 저장성을 2022년까지 △ 중국을 선도하는 유통 강성(强省) △ 세계 전자상거래 강성 △ 국제 영향력을 갖춘 소비 대성(大省) △ 국제경쟁력을 갖춘 시장 주체로 육성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함.

 

⚪ 《방안》은 2022년까지 저장성의 도·소매업 개조와 개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함. 

- 이 목표 달성을 위해 저장성 도·소매 무역상품 거래 규모를 연평균 8%씩 늘린 16조 위안(약 2,700조 원)으로 확대하고, 도·소매 산업규모를 중국 전체 5위 수준으로 유지하되 4위 도약을 노려볼 것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치도 내놨음.

- 또한, △ 온·오프라인 상품 시장 거래규모 중국 전체 1위 △ 신규 상업무역 유통 투자규모 5,000억 위안(약 85조 원) 달성과 그 중에서 5억 위안(약 850억 원) 이상 규모의 사업 300건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제시함.

 

⚪ 전자상거래 강성으로 도약하기 위해《방안》은 “세계적으로 전략적 지위를 가진 전자상거래 센터를 개설하고 온라인 매출액 2조 6,000억 위안(약 443조 원)을 달성하며 기업 및 개인 전자상거래 보급률을 90%까지 올릴 것,”이라는 목표를 내놨음.

- 또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소비 대성으로의 발전을 위해, 국제적 인지도를 갖춘 소비중심 도시를 1~2곳 조성할 것이며, 저장성 전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연평균 증가율 8%를 실현해 중국 전체 순위 4위를 유지한다,”는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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