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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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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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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제조 2025’ 규획, 스마트 제조가 핵심

2015-03-17

□ [이슈] 올해 중국의 정부업무보고에서 ‘중국제조 2025’를 시행하여 혁신 발전, 스마트화 전환, 기반 강화, 녹색 발전을 견지하고, 제조업 대국에서 제조업 강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전함

 

- 스마트 제조는 중국제조 2025의 핵심 방향이며, 제조업 대국에서 제조업 강국으로 전환하는 근본적인 루트임.

-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 제조는 미래의 주요 발전 트렌드이자, 향후 경쟁이 치열해질 분야임. 따라서 중국도 스마트 제조로의 전환이 시급함.

 

□ [현황 및 대책]

 

○ 제조업 대국에서 제조업 강국으로의 전환

- 중국은 세계 최대의 제조업 대국이지만 제조업 강국은 아님. 중국제조업은 여전히 노동집약형 위주의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과학기술 혁신력이 약하고 수익율이 낮은 편이며, 산업사슬과 가치사슬의 하단에 머물러 있음.

- 인구 보너스가 감소하면서 중국제조업의 원가 우위가 사라졌고, 해외에서는 스마트 제조 중심으로 제조업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중국제조업에 적지 않은 타격을 입힘.

 

○ 스마트 제조 발전에 필요한 기초적 우위 확보

- 중국은 다년간 산업화와 정보화 컨버전스를 통해 제조업의 설계, 생산 등 전 프로세스에 IT를 광범위하게 응용하고 있고, 디지털화된 기기나 디지털 제어장치 등의 시장 보급률도 빠르게 확대되며 중국제조업의 자동화와 스마트화 수준을 성공적으로 끌어올림.

- 중국은 사물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등 분야에서 선제적 우위를 확보하고 있음.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거론된 ‘인터넷+’ 액션 플랜은 모바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과 현대 제조업을 결합하여 제조업을 스마트 제조로 전환하기 위한 계획임.

 

○ 시범지역을 필두로 한 점진적 보급

- 중국의 스마트 제조 수준은 아직 선진국과 격차가 있음. 첨단 센서, 주요 운영체제(OS),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화 수준 제고가 필요하며, 산업 로봇의 보급과 응용이 크게 뒤처져 있고 인터넷과 산업의 컨버전스 역시 미흡함.

- 중국은 아직 스마트 제조의 전면적인 확대 기반과 여건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범지역을 필두로 스마트 제조 장비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제약 요소와 첨단 산업 소프트웨어 부족 등 문제를 해결하고, 스마트 제조 기반 이론과 기술 체계를 마련, 제조업 부문의 자동화와 디지털화 수준을 빠르게 제고시켜 스마트 제조의 응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함.

 

출처: 2015.03.15/中国经济网/편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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