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이저우성(贵州省)이 2022년 5G 전면 상용화를 실현하겠다고 밝힘.

⚪ 최근 구이저우성은《인터넷 신형 디지털 시설 건설 특별 행동방안(互联网新型数字设施建设专项行动方案, 이하 ‘행동방안’)》을 발표함.

- 《행동방안》은 2022년까지 구이저우성의 각 시(市)와 자치주(自治州), 현(县)의 도심에 5G 네트워크를 구축해, 5G의 전면 상용화를 실현한다는 계획을 제시함.

⚪ 구이저우성 정부는《행동방안》을 통해 올해부터 2022년까지 디지털 시설에 대해 누계 기준으로 500억 위안(약 8조 4,400억 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힘.

- 중점 임무 중 하나는 디지털 시설 개선 공사로, 구이저우성 정부는 5G 네트워크 건설과 상용화를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5G 응용 혁신을 전개한다는 방침임.

- 또, 2019년에는 시범 상용화를 추진하고 2020년에는 규모 상용화를, 2022년에는 전면 상용화를 실현한다는 타임테이블을 제시함.

⚪ 이와 동시에 ‘광네트워크 구이저우, 네트워크 전면 구축 구이저우(光网贵州、满格贵州)’ 건설을 추진해, ‘100메가바이트(MB) 광대역 농촌, 1기가바이트(GB) 광대역 도시, 10기가바이트(GB) 광대역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음.

- 또, 산업인터넷 개선 공사를 시행해 기업 디지털화와 내부 네트워크 개조를 추진할 방침임. 2022년까지 6,000개 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이 같은 작업을 전개할 계획임.

⚪ 이밖에도 구이저우성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네트워크를 융합한 플랫폼을 구축해 정부를 비롯한 사회 관리와 민생 서비스를 위한 효율 높은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을 명확히 제시함. 

[관련링크]

1. 구이저우성(贵州省)의《인터넷 신형 디지털 시설 건설 특별 행동방안(互联网新型数字设施建设专项行动方案)》

2. 中 5G 건설 가속화로 관련 테마주 수혜 전망(뉴스브리핑, 2019년 9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