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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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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주재 회의 “후베이 등 전염병 심각 지역 수업·업무 재개일 연기”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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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 겸 ‘중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업무 영도소조(中央应对新型冠状病毒感染肺炎疫情工作领导小组)’ 조장의 주재로 지난달 29일 열린 영도소조 회의에서 전염병 확산 현황을 심층 분석, 예방·통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치를 제시함. 


⚪ 특히,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률이 높은 지역에서 왔거나 직장으로의 복귀가 시급하지 않은 사람의 업무 복귀 시기를 적절히 연기해야 한다고 명확하게 밝혀 주목됨.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하필 춘제(春节, 음력설) 기간에 진행되면서 감염증 예방·통제가 훨씬 어렵고 복잡해진 상황임. 이에 앞서 26일 열린 영도소조 회의에서는 “조속히 춘제 연휴기간 후 전염병 예방·통제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적절히 연휴 기간을 연장, 학교 수업 재개시기를 조정하며 온라인 업무처리 지원 등으로 인구이동을 줄여야 한다”라고 밝힘. 이후 국무원 판공청은 통지를 통해 2020년 춘제 연휴를 2월 2일까지로 연장한다고 선언함. 

- 그렇게 연장된 춘제 연휴 기간 종료 며칠 전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연휴 후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에 대한 전염병 예방·통제 작업을 확실히 이행해야 한다”라면서 “후베이성(湖北省) 등 상황이 아주 심각한 성(省)·시(市)의 경우 법에 따라 국무원 비준을 거쳐 적절히 수업·업무 재개 연기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라고 강조함. 

- 이미 중국 내 일부 지역에서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 재개일을 연기할 것을 명확하게 요구한 상황임. 상하이시(上海市) 정부가 지난 27일 관할 구역 내 각 분야 기업은 2월 9일 24시 이후 업무를 재개한다고 선포함. 쑤저우시(苏州市) 역시 지역 내 기업의 업무 재개는 2월 8일 24시 이후부터 가능하다고 선언함. 


⚪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마스크, 방호복 등 방역용품 공급이 장기 ‘부족’ 상태에 놓이면서 전염병 대응이 차질을 빚고 있음.

- 29일 회의에서는 “어떻게 각종 방역용품 공급을 보장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의제가 됐다”라면서 “조속히 조직적으로 의료용 방호복, 마스크, 보호 안경, 관련 약품 등 생산 기업이 업무 및 생산 재개에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힘.

- 이 외에 전염병 예방·통제 및 치료와 관련해 “감염증의 예방·통제는 체계적이고 세심하게 이뤄져야 하며 핵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후베이성과 우한시(武汉市)의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 전력을 다해 환자를 치료해 사망률을 낮추고 우한 주변의 발병 사례가 많은 지역 환자에 대한 치료능력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조함.

출처 메이징왕(每经网 )
원문링크 https://bit.ly/2tTpw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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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춘제 연휴 수업 업무 국무원 후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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