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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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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로 中 기업 업무 복귀시일 연기, 중소기업 부담 가중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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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면서 중국 각지에서는 기업의 정상적인 운영 복귀시일이 늦춰지고 있음.

 

⚪ 지난 1월 29일 왕샤오둥(王晓东) 후베이성(湖北省) 성장은 “2월 13일 24시까지 후베이성 각종 기업의 업무 복귀를 중단하며 각 학교의 개학을 연장하고 구체적인 개학 시기는 전염병 방역 상황에 따라 결정한다”고 밝힘.

- 중국 국무원(国务院)에서 2020년 춘제(春节·음력설) 연휴 기간을 2월 2일까지 연장한 이후 △ 상하이(上海) △ 충칭(重庆) △ 광둥(广东) △ 저장(浙江) △ 장시(江西) △ 윈난(云南) 등 다수 지역에서 기업 정상운영 복귀시일을 늦추는 통지(通知)를 발표함.

- 대다수 지역에서는 기업 정상운영 복귀시일을 2월 9일 이후로 한다는 방침을 제시함. 지난 1월 27일 상하이시 인민정부는《상하이시의 기업 업무 재개 및 학교 개학 연기에 관한 통지(关于本市延迟上海市企业复工和学校开学的通知)》를 내놓고, 상하이시 내 각종 기업은 2월 9일 24시까지 업무 재개를 하지 않을 것을 명확히 함.

- 이밖에도 베이징시 주택도농건설위원회(北京市住建委)에서도 통지를 발표하고, 베이징시 전체 주택 건축 및 도시 행정 인프라 공사를 2월 9일 24시까지 재개하거나 새로 착공하지 않기로 함. 

 

⚪ 중국 국무원이 휴가 기간을 연장한 데 이어, 중국 각지에서 속속 업무 복귀를 늦추고 있는 데 대해 베이징시 중인로펌(中银律师事务所)의 양바오취안(杨保全) 변호사는 “국무원이 발표한 전국적인 통지는 유급 휴가를 보장하고 있지만, 각지에서 발표한 업무 복귀 연기는 국무원이 발표한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다”고 설명함.

- 그는 “중국에서 휴일은 원칙적으로 무급 휴가이지만, 특수한 시기인 만큼 고용업체에서는 병가 시 급여 지급에 따라 근로자에 임금을 지급해야 한다. 하지만 이 또한 각 지역의 상황이 다르다”며 “상하이의 경우 업무 복귀 기간을 연기한 근로자에 평소대로 임금을 지급할 것을 명확히 했지만, 광둥 등 지역에서는 이를 명확히 규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임.

 

⚪ 각 지역의 근로자 업무 복귀시일이 미뤄지면서 일부 중소기업의 부담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짐.

- 베이징에서 요식업을 운영하는 거(葛) 모 씨는 “신종 코로나 전염병으로 인해 우리 같은 중소업체가 춘제 기간 돈을 벌지 못한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최소한 한 달은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그 기간에 발생하는 임대료와 인건비는 평소대로 지출해야 하므로 확실히 큰 부담을 느낀다”라고 토로함.

출처 화샤스바오왕(华夏时报网)
원문링크 https://bit.ly/38Vpu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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