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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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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銀 1조 2,000억 위안 자금 투입, 유동성 안정화 나서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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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민은행(人民银行)이 2일 오후(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기간 내 은행 체계 유동성의 합리적이고 충분한 수준 유지와 통화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3일 역환매조건부채권(이하 역RP) 발행으로 1조 2,000억 위안(약 204조 2,00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힘. 

 

⚪ 통상적으로 인민은행은 공개시장조작을 할 경우 시행 당일 발표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해 하루 앞서 예고한 것이란 분석임. 

- 황즈링(黄志凌) 건설은행(建设银行) 수석 경제학자는 “전염병 방역에 집중하는 특수한 시기임을 고려할 때 인민은행의 이번 역RP 발행은 춘제(春节, 음력설) 연휴 이후 시장 유동성의 충분한 공급 유지와 통화시장 금리 안정적 운영, 시장 전망 안정에 도움이 되는 조치”라고 분석함.

- 또, “과거에는 춘제 연휴 전 시중 유동성이 이미 비교적 많고 연휴기간 대량의 현금이 은행 체계에서 빠져 나감에 따라 시중 유동성이 한층 증가, 은행 체계 내 유동성 수요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라면서 “이에 연휴 직후 인민은행은 대개 역RP 발행을 멈추고 역RP 만기 도래로 자연스럽게 풀린 유동성을 회수해왔다”라고 설명함. 하지만 이번에 춘제 연휴 직후 바로 역RP 발행으로 시중에 거액의 유동성을 순주입한 것은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특수한 시기로 불확실성이 상당히 많아 유동성 수요가 증가할 수 있음을 고려한 조치라고 분석함.   

 

⚪ 이번 인민은행의 역RP 발행으로 시중 유동성 총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000억 위안(약 153조 2,000억 원) 증가하게 됨. 

- 원빈(温彬) 민성은행(民生银行) 수석 연구원은 “인민은행이 공개시장조작 역량을 확대한 것은 금융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기 위함”이라면서 “연휴 종료 직후 역RP 발행으로 유동성을 순주입해 역RP 만기 자금을 충당하고 과거보다 더욱 충족한 유동성을 유지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함. 

- 1일에는 인민은행과 재정부(财政部),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银保监会, 은보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证监会, 증감회), 외환관리국(外汇局)이 공동으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금융지원 강화에 관한 통지(关于进一步强化金融支持防控新型冠状病毒感染肺炎疫情的通知》를 통해 30개 조치를 제시하고 특히 공개시장조작, 재대출 등 다양한 통화정책 수단을 활용해 충분한 자금을 공급, 금융시장의 합리적이고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며 통화시장 금리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함. 

출처 신랑(新浪)
원문링크 https://bit.ly/2RS8TxO
키워드

인민은행 역RP 공개시장조작 유동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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