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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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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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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 코로나에 ‘홈코노미’ 열기, 온라인 게임 등 상승세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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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에서 ‘홈코노미(Homeconomy)’ 열풍이 부는 가운데, 온라인 게임 등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냄. 

 

⚪ 올해 춘제 기간(春节, 음력설)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중국 전역을 휩쓸면서 소비수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감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홈코노미’를 탄생시킴. 

- 일례로 모바일 게임, 생방송, 온라인 쇼핑 등 휴대폰을 기반으로 한 업종이 성장 기회를 맞이함. 일례로 지난 1월 24일 텐센트(腾讯)가 출시한 온라인 게임 ‘펜타스톰(王者荣耀)’의 매출이 전년 동기의 13억 위안(약 2,208억 원)을 크게 웃도는 20억 위안(약 3,397억 원) 안팎에 달하며 모바일 게임 열풍을 방증함. 

 

⚪ 또, 춘제 기간 메이퇀와이마이(美团外卖), 어러머(饿了么) 등 다수의 음식 배달 플랫폼과 무인 편의점 볜리펑(便利蜂) 등 소매기업이 모두 배송 서비스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춘제는 예년과 달리 음식 배달 서비스와 식자재를 비롯한 마스크 등 의료물자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물류업종도 덩달아 호황을 맞이함. 허우옌보(侯延波) 중국국가우정국(中国国家邮政局) 시장감독관리사(市场监管司) 부사장(副司长)에 따르면, 1월 24~29일 중국 우정업의 소포 수거량이 8,125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76.6% 증가했으며, 소포 배달은 7,817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0.34% 급증하며 예년 수준을 크게 상회함. 

 

⚪ 중국 시장조사업체 퀘스트모바일(QuestMobile)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홈코노미’ 서비스 이용자가 수억 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 리궈팡(李国放) 소비업종 애널리스트는 “올해 춘제의 특수한 상황은 ‘홈코노미’ 관련 업종에 기회로 작용할 것이며, 새로운 형태의 ‘홈코노미’를 탄생시킬 것”이라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가 유행한 2003년은 바로 중국 온라인 쇼핑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한 시기이자, 중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타오바오(淘宝)가 설립된 해이기도 했다”라고 설명함. 

 

⚪ ‘홈코노미’ 열풍은 홍콩과 미국 증시에서도 엿볼 수 있었음. 지난 1월 31일 홍콩 항셍지수의 하락세가 이어졌지만, 중국의 온라인 교육기업인 신둥팡온라인(新东方在线), 중국 최대 음식 배달 앱(App) 서비스 기업인 메이퇀뎬핑(美团点评) 등의 주가는 모두 상승함. 미국에 상장한 징둥(京东), 알리바바(阿里巴巴) 등 관련 중국 주식의 주가도 반등세를 보였음.

 

*홈코노미(Homeconomy): 홈(home)과 이코노미(economy)의 합성어로 주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홈족(home族)’들의 소비를 겨냥한 경제를 가리킴.

출처 환추왕(环球网)
원문링크 https://bit.ly/37VaU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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