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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WTO 회원국에 ‘코로나19로 인한 무역제한 삼가줄 것’ 호소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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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무역제한을 삼가줄 것을 호소함. 

 

⚪ 지난 11일(현지시간) 개최된 WTO 무역편리화위원회 회의 폐막식에서 WTO 주재 중국 대표는 “WTO 회원국이 규칙을 준수하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위와 전문적인 의견을 존중하기를 바란다”며 “과도한 반응을 피하고 불필요한 무역제한을 하지 않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힘. 

- 앞서 WHO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해서 여행과 교역에 불필요하게 관여하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며 “무역과 이동을 제한하는 조치를 권하지 않으며 모든 국가가 사실에 근거한 일관적인 결정을 내리길 촉구한다”라고 밝힌 바 있음. 

- 지난 10일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商务部) 대변인도 온라인 언론브리핑에서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코로나19 사태로 국제무역을 간섭하는 조치를 취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면서 “중국은 전염병 통제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전염병과의 전쟁에서 승리할 능력과 자신감이 있다”고 언급함.

 

⚪ WTO 주재 중국 대표는 “중국은 세계경제 생산과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국가로 중국 경제가 ‘과도한 반응’의 영향을 받는다면, 파급효과가 발생하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함. 

- 그는 “각 회원국은 공동 노력을 통해 세계무역과 경제 성장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해야한다”라고 덧붙임. 

- 지난 3일 세계은행도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포함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지지한다”며 “중국 정부가 전염병에 대응할 충분한 정책적 여지를 갖고 있으며, 중국 정부가 이미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 시장 유동성을 늘렸다. 이러한 조치가 전염병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낮출 것”이라고 밝힘.  

 

⚪ 한편, 이번 WTO 회의에서 중국은 각 회원국의 지원에 감사하며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계속 회원국과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세계적인 도전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 중국 외교부(外交部)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정오(현지시간) 기준 한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등 21개 국가 정부와 유엔아동기금(UNICEF)에서 전염병 방역을 위한 물자를 중국에 기증한 것으로 전해짐. 

출처 디이차이징(第一财经)
원문링크 https://bit.ly/2HiRD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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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WTO 무역제한 국제무역 WHO 세계은행 세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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