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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헤지펀드 올해 전략 보고서에 中 20차례 언급, 여전히 낙관

202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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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가 11일 공식 사이트에 발표한 ‘2020년 전략 및 시장 전망 보고서(2020年策略及市场展望报告)’에서 무려 20차례 중국을 언급하고 신흥시장, 특히 중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임. 

 

⚪ 브리지워터는 11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아시아는 상호 연계·소통이 가능한 경제체로 그 규모가 이미 방대하고 세계에 미치는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다”라면서 “그 중에서도 특히 중국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라고 밝힘. 

- 브리지워터는 “중국의 부상과 아시아 경제체의 융합에 따라 우리는 3극(三极)세계에서 살게 됐으며 이는 주로 3가지 통화, 즉 달러와 유로, 위안화와 신용대출 체계로 움직인다”라면서 “위안화가 여전히 거의 중국 내에서만 유통되나 중국 통화정책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해 독립적 편”이라면서 “중국 신용대출 시장 규모도 미국만큼 크고 중국 경제발전은 신흥 아시아 지역의 성장엔진이 됐다”라고 평가함. 

 

⚪ 브리지워터는 “2020년 들어 지금까지의 경제 패러다임 발전 추진 역량이 한계에 다다랐다”라면서 “지금 우리가 시장과 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했다고 확신하며 이에 따른 변화가 정책 결정자와 투자자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함. 

- 통화정책은 보통 금리 조정을 의미하는 MP1과 인민은행의 자산 구매를 통한 조절(양적완화)인 MP2, 정부가 개입해 통화정책과 재정정책을 결합, 즉 정부가 직접 돈을 써 경기를 부양하는 MP3의 3가지 방식으로 구분됨. 

- 브리지워터는 “오늘날 세계 주요 경제 국가, 대다수 선진국의 금리 인하 가능 공간이 크지 않고 부채가 수입에 비해 매우 많아 MP1 대부분은 소비 진작에 사용됐다”라면서 “앞서 대대적인 유동성 주입도 있어 MP2 역시 활용 여지가 크지 않고 MP3만이 필요 시 사용할 수 있는 경기 부양 수단으로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함. 하지만 “중국은 예외”라면서 “중국은 앞으로도 MP1, MP2를 사용할 수 있고 MP3 활용 공간도 상당히 크며 정부와 중앙은행의 관련 경험도 풍부하다”라고 판단함.     

- 중국과 신흥시장 투자에 특유의 리스크가 있다는 사실도 인정함. 브리지워터는 “최근의 글로벌 투자자는 신흥시장의 일부밖에 닿지 못하고 이들 국가에 대한 인식이나 이해도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투자환경이 미성숙하고 자금이 쉽게 부정적 용도로 활용될 수 있으며 일부 기업의 부실회계, 부족한 기업 거버넌스 등 각종 리스크가 실제로 존재한다”라고 밝힘. 

- 하지만 “브리지워터는 앞으로 중국 시장 투자를 확대하고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넌다(摸着石头过河)’라는 중국의 옛말을 따라 조금씩 신중하게 전진, 서서히 경험을 축적하겠다”라며 투자 의지를 밝힘.

출처 펑파이(澎湃)
원문링크 https://bit.ly/3bzH3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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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아시아 위안화 통화정책 신흥시장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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