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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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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국에서 발행하는 언론사의 최신 뉴스를 요약·번역하여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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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각 지방정부, ‘경제 안정’ 위한 지원책 제시

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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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음.

 

⚪ 중국의 한 전문가는 “코로나19 확산이 한시적이지만, 중국의 인구이동 감소 및 교통∙운송 지체 등 문제를 초래하여 많은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함.

- 요식업의 경우, 중국요리협회(中国烹饪协会)는《2020년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국 요식업 경영 상황 및 발전 추세 조사 분석 보고서(2020年新冠肺炎疫情期间中国餐饮业经营状况和发展趋势调查分析报告)》를 발표하며, 올해 춘제(春节·음력설) 기간 전염병으로 인한 요식업의 손실이 컸다고 밝힘. 

- 지난해와 비교할 때, 전염병 유행 기간 전체 요식업 기업 중 78%의 영업 손실이 100% 넘게 증가했고, 영업 손실 증가율이 70% 이하인 기업은 전체의 5%에 불과했음.

- 교통·운수업의 경우, 중국물류∙구매연합회(中国物流与采购联合会)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85%의 기업이 ‘전염병이 생산∙경영에 비교적 큰 영향을 주었다’고 보았음. 

- 중국 ‘전국 도로 화물운송차량 공공 관리감독·서비스 플랫폼’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춘제 이후 중국 전체 중량급 화물차량의 업무 재개가 순탄치 않아 지난 2월 8일 전후 업계 조업 가동률은 예년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음.

 

⚪ 전염병이 산업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응해 중국 각지에서는 맞춤형 지원책을 출범하며 지역 경제의 안정적인 운영 보장에 나섰음.

- 일례로 샤먼(厦门)은 전염병이 관광업에 미치는 타격에 포커스를 맞춰, ‘코로나19에 대응한 관광기업 발전 지원 실시방안에 관한 통지(应对新冠肺炎疫情支持旅游企业发展实施方案的通知)’를 발표하고 관광기업을 위한 10대 맞춤형 조치를 마련함. 여기에는 △ 관광서비스 품질 보증금의 한시적 환급 △ 세금 납부 연기 및 감면 △ 전세기 운영 차질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이 포함됨.

- 구이저우(贵州)도 도로 운수업의 안정과 건강한 발전을 위한 ‘의견(意见)’을 출범함. 해당 ‘의견’은 구이저우성 전체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플랫폼 서비스 업체가 도로 운수기업에 3개월치의 GPS 서비스 운영유지 비용을 면제해줄 것을 장려하는 등의 조치를 제시함.

 

⚪ 한편, 일부 업계 종사자는 전염병 상황은 한시적이므로 주기성이 강한 기업과 일부 제조업에 미치는 영향은 비교적 작다고 보았음.

- 한 제조업 기업의 관계자는 “보통 춘제 전후 여객·화물의 운송 수요가 급증해 물류가 상대적으로 지체된다. 때문에 기업에서는 춘제 교통운송 피크기간과 겹치지 않도록 춘제 전 1~2개월 필요한 원자재를 미리 준비한다. 전염병이 효과적으로 통제된다면 기업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음. 

출처 정취안르바오왕(证券日报网)
원문링크 https://bit.ly/37ZNveX
키워드

코로나19 경제 안정 요식업 관광업 제조업 춘제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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