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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각지 산업인터넷 관련 정책 잇달아 출범
2020-09-01
□ 최근 중국 각지에서 산업인터넷 발전에 다시금 속도를 내고 있음.
⚪ 현재 중국 전체에서 추진되는 ‘5G 플러스(+) 산업인터넷’ 사업은 800개를 초과했으며, 연말에는 1,500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됨.
- 또한, 27개 성(省)에서 산업인터넷 발전 정책을 발표해 5G와 산업인터넷 융합 발전 형태를 갖춰 나가고 있음.
⚪ 5G 네트워크 정비는 산업인터넷 발전을 가속화하는 기반이 됨. 통신 전문가인 샹리강(项立刚)은 “5G 각 방면의 성능이 모두 크게 향상되었는데, 이는 산업인터넷을 실현할 수 있는 연결의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보았음.
- 현재 중국의 5G 기지국 숫자는 매주 1만 5,000개씩 증가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도시에서 5G 전면 커버리지를 실현하고 있음. ‘5G+산업인터넷’의 융합 혁신 발전은 제조업이 단순하고 국부적인 정보 응용에서 전면적인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로 탈바꿈하여 효과를 배가시킬 것으로 전망됨.
⚪ 일부 성(省)에서는 기존의 산업인터넷 지도의견을 기초로, 최근 새로운 지도의견을 또다시 출범하며 더욱 분명한 태도와 구체적인 조치들을 제시함.
- 산둥성(山东省) 공업정보화청(工信厅) 등 13개 부문은《산업설비 클라우드 도입 가속화와 산업인터넷 혁신 발전 촉진에 관한 지도의견(关于加快推动工业设备上云促进工业互联网创新发展的指导意见)》을 발표하고 화학공업 설비, 제철 고로(高爐·furnace), 대형 공압기, 풍력발전 설비, 태양광 설비, 스마트 설비 등 11개 공업설비의 클라우드 도입 중점 공정을 제시했으며 모든 공정의 클라우드 도입 방향과 목표를 분명히 나타냄.
- 후난성(湖南省) 공업정보화청은 7월 후난의 첫 번째 ‘5G+산업인터넷 선도구(先导区)’를 설립해, 경쟁력 있는 산업 클러스터에서의 산업인터넷 보급 및 응용에 박차를 가할 것을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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