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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공신부, “관련 정책 강화로 산업인터넷 혁신발전 계획 수립할 것”
2020-11-23
□ 11월 20일 ‘2020 중국 5G+산업인터넷 대회’ 현장에서 샤오야칭(肖亚庆)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业和信息化部, 이하 ‘공신부’) 장관은 “중국은 산업인터넷에 부여된 5G 기술 특징과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5G+산업인터넷 융합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국 전국에 건설 중인 프로젝트만 1,100개 이상이고, 시각로봇 테스트·초정밀 원격 제어·현장 보조 장비·자동 검수 물류·무인 경비 순찰 등 일련의 응용 성과가 대거 나타났다”고 밝힘.
⚪ 샤오야칭에 따르면, 공신부는 향후 정책 인도를 강화하여 산업인터넷 혁신 발전 행동 계획을 제정할 방침임.
- 산업에 대한 지원 수준을 대폭 확대하고, 복제 가능하고 보급 가능한 발전모델 및 전형적인 응용 장소를 구축하며, 고수준의 산업인터넷 산업 시범기지 건설을 추진하고, 산업 배치의 지속적인 고도화를 이끌 것이라는 것임.
⚪ 샤오야칭은 “공신부는 향후 인프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산업인터넷의 네트워크·플랫폼·안보 3대 체계 건설을 전면 추진하며 식별분석 체계 배치를 완비하고, 5G 네트워크 건설 및 공유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힘. 또한, “5G 산업 수동형 광섬유 네트워크 등 핵심 기술 연구개발(R&D) 및 산업화를 심화 추진할 것”이라는 점도 포함되었음.
- 5G+산업인터넷의 대표적 응용 분야를 실물경제의 더욱 다양한 업계로 확대하고, 선도기업·분야별 리더기업을 적극 육성하며, 공공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업을 핵심으로 한 ‘산학연계’ 일체화 혁신 메커니즘을 완비하겠다는 점도 언급되었음.
⚪ 샤오칭은 또한 “공신부는 △ 중국 국내외 기업 및 생산조직의 기술 R&D, 표준 제정, 프로젝트 건설 등 분야에서의 협력 심화 △ 대표적인 응용·혁신 모델· 발전 루트 등 분야에서의 경험 공유를 적극 장려함으로써 중국 국내외 산업의 광범위한 연계, 시장 융합 심화를 촉진하고, 산업인터넷과 5G 분야의 함께 논의하고 함께 구축하며 함께 누린다는 ‘공상(共商)·공건(共建)·공유(共享)’의 고 수준의 개방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소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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